히메지, PFU와 주말 2연전 모두 패 5위로 하락 이재영 1, 2세트 선발 출전

국제대회 / 류한준 기자 / 2026-01-18 21: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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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이 뛰고 있는 히메지가 PFU와 치른 주말 2연전을 모두 패했다. 히메지는 18일 일본 가고시마현에 있는 선 아레나 센다이에서 PFU와 2025-26시즌 일본 SV리그 주말 2연전 마지막 날 경기를 치렀다.

히메지는 PFU에 세트 스코어 1-3(18-25 15-25 26-24 16-25)으로 졌다. 전날(17일) 0-3 패배에 이어 2연패를 당하면서 16승 10패가 됐다. 반면 주말 2연전을 쓸어담은 PFU는 15승 9패가 됐고 히메지를 5위로 끌어내리고 4위로 올라섰다.

주말 2연전 첫날 경기 3세트에 나왔던 이재영은 이날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2세트 코트에 나왔는데 2점에 그쳤고 범실도 2개를 기록했다.

히메지는 노나카 루이가 18점, 미들 블로커 미라 토도로바(불가리아)가 9점을 각각 올렸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PFU는 전날에 이어 쿠바 귀화 선수인 멜리사 발데스가 이날도 해결사 노릇을 했다. 발데스는 두팀 합쳐 가장 많은 20점을 올리며 승리 주역이 됐다.

오쿠마 키사와 탓다오 늑쨍(태국)이 각각 14, 13점으로 뒤를 잘 받쳤다. 히메지는 3세트 24-24 듀스 상황에서 상대 공격 범실이 연달아 나와 세트를 만회했으나 1, 2, 4세트에선 이렇다할 반격을 펼치지 못했다.

히메지는 오는 24~25일에는 아에고를 상대로 주말 홈 2연전을 치를 예정이다. 아에고 14승 10패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PFU 블루캣츠 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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