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통합티켓을 활용한 팬들에게 보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KOVO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합티켓예매처(vticket.co.kr) 온라인(PC, 모바일) 예매자를 대상으로 중형 SUV, 도드람 선물세트 등 총 4억 원 규모의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통합티켓예매처에서 예매한 모든 온라인 예매자에게 도드람 온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권 상품권을 지급한다. 시즌 종료까지 매 라운드별로 경기 종료 후 발송되는 메일 설문조사에 참여한 예매자 중 23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도드람 선물세트도 선물할 예정이다.

2회 이상 온라인으로 통합티켓예매처에서 예매한 사람 중 한 명을 랜덤 추첨해 약 2,500만 원 상당의 중형 SUV 신원CK모터스의 ‘펜콘ix5’를 증정한다. 정규리그 경기를 2회 이상 예매할 시 자동 응모되며 정규리그 종료 후 KOVO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예매한 팬들을 위한 선물도 있다. 경기장을 방문한 팬 중, 설문조사에 참여한 팬 다섯 명씩 추첨해 1만 원 상당의 도드람 상품권을 지급하며 그 외에 선수 친필 사인 유니폼, 사인볼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이 밖에도 예매 시 티켓 및 MD상품 할인, 이벤트 참가권 부여 등 각 구단마다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으로 팬들의 발걸음을 향하게 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OVO 통합티켓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