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남성고 장지원, 1R 5순위로 우리카드 행

남자프로배구 / 서영욱 / 2019-09-16 11:50:00
  • 카카오톡 보내기


[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서영욱 기자] 남성고 장지원이 고졸 선수 1라운드 지명을 이어갔다.

장지원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2020 KOVO(한국배구연맹)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지명됐다. 장지원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리베로로는 가장 빠르게 이름이 불렸다.

이번 드래프트를 신청한 두 명의 고졸 선수 중 한 명인 장지원은 남성고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해 18세이하유스대표팀에 뽑혀 아시아유스선수권에 나서 대회 최우수 리베로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19세이하유스대표팀에 선발돼 세계유스선수권에도 출전했다.

리시브와 디그 모두 부족함이 없는 선수이며 올해는 윙스파이커로도 출전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장지원 프로필
신장/체중 179cm/70kg
출신교 남성중
포지션 리베로


사진=리베라호텔/문복주 기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포토뉴스

THE SPIKE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