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삼성화재, 전체 4순위로 홍익대 정성규 지명

남자프로배구 / 이정원 / 2019-09-16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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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이정원 기자] 홍익대 정성규가 삼성화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삼성화재는 16일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2019~2020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홍익대 3학년 정성규를 지명했다.

정성규는 3학년으로 또래보다 1년 일찍 나온 드래프티 자원이다. 2018 아시아배구연맹(AVC) 컵 대표팀 일원으로도 활약했다. 정성규는 타고난 파워를 바탕으로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하는 선수다. 오픈도 충분히 처리할 정도의 공격력을 가졌다.

정성규는 송희채와 함께 삼성화재 윙스파이커진을 이끌 전망이다.

정성규 프로필
출신교 진주동명고-홍익대
신장/체중 187cm/85kg
포지션 윙스파이커


사진_리베라호텔/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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