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화보]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훈련 현장
- 국제대회 / 문복주 기자 / 2019-07-19 00:23:00
[더스파이크=진천/문복주 기자] '반드시 올림픽 티켓을 따내야죠.' 여자프로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 7월 18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밝힌 각오다.
2020년 도쿄올림픽 대륙간 예선을 앞두고 우리 여자 배구 대표팀이 진천 선수촌에서 막바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상 첫 외국인감독인 라바리니 지휘 하에 대표팀 선수들은 실제 경기와 견주는 훈련에 임하며 조직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한국(세계 랭킹 9위)은 8월 2일부터 4일(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열리는 대륙간 예선에서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와 함께 올림픽 티켓 1장을 놓고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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