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토론토/유용우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5월 1일부터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토론토대의 골드링센터에서 2019 KOVO 트라이아웃을 실시하였다. 5월 3일 트라이아웃 3일차, 각 구단 코칭스텝과 관계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총 22명이 참가하여 경기와 훈련을 번갈아가며 치루며 3일차 마지막 트라이아웃을 진행하였다. 오전 짧은 연습을 한 뒤 오후 6시 30분, 한국시간으로 4일 오전 7시 30분에는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트라이아웃 참가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2019 KOVO 트라이아웃을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