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종합선수권] 국군체육부대, 세종시배구협회 꺾고 2연승

아마배구 / 서영욱 / 2018-09-16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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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가 2연승을 달렸다.

상무는 16일 경남 거창체육관에서 열린 2018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이하 종합선수권) 남자부 세종특별자치시배구협회와 경기에서 3-0(25-18, 25-17, 25-15)으로 승리했다. 상무는 2연승으로 A조 1위로 올라섰다.

화성시청 역시 대전광역시체육회를 3-0(25-22, 25-16, 25-19)으로 꺾고 2승째를 거뒀다. 현대제철과 남청주신협은 각각 E-메디원과 광양자원을 3-0으로 꺾고 대회 첫 승을 챙겼다.

남자부에 앞서 열린 여자부에서는 대구광역시청이 우승 후보 포항시체육회를 3-0(25-22, 25-20, 25-15)으로 꺾고 2승(1패)째를 거뒀다. 대구시청은 이소라(前 도로공사), 김혜선(前 IBK기업은행), 장영은(前 KGC인삼공사) 등이 뛰고 있다.

양산시청은 부산광역시체육회에 3-0(25-19, 27-25, 25-7) 승리를 거뒀다. 양산시청은 1승 1패가 됐고 부산시체육회는 2연패에 빠졌다.

16일 경기 결과
남자부
상무 3-0 세종시체육회 (25-18, 25-17, 25-15)
화성시청 3-0 대전시체육회 (25-22, 25-16, 25-19)
현대제철 3-0 E-메디원 (25-16, 25-12, 25-8)
남청주신협 3-0 광양자원 (25-19, 25-19, 32-30)

여자부
양산시청 3-0 부산시체육회 (25-19, 27-25, 25-7)
대구시청 3-0 포항시체육회 (25-22, 25-20, 25-15)


사진/ 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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