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3-2로 대한항공에 승리
- 남자프로배구 / 문복주 기자 / 2017-09-14 04:38:00
삼성화재가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첫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2(26-28, 25-22, 25-23, 23-25, 15-11)로 꺾고 첫 승을 했다.
가장 뜨거웠던 선수는 단연 삼성화재 주장 박철우다. 박철우는 5세트 내내 화끈한 공격력으로 팀 승리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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