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헌 감독, 2점만 득점하면 승리야

남자프로배구 / 문복주 기자 / 2015-12-17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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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6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0-25 25-22 25-18 20-25 15-11)로 이겼다.

삼성화재 세터 유광우가 공격을 조율하며 그로저의 46점과 블로킹 득점으로 풀세트 접전끝에 승리하고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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