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앞둔 도로공사 ‘오늘은 정삼이가 보답하는 날’ [현장노트]

여자프로배구 / 김천/김하림 기자 / 2023-03-10 18: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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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가 마지막 홈 경기를 맞이해 팬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도로공사의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이번 시즌 도로공사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박정아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커피차를 준비했다. 본인의 손글씨가 담긴 컵 홀더와 함께 전달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이 17시부터 진행된 커피차 이벤트는 시작부터 많은 팬들이 줄을 이뤘고, 일찌감치 준비된 수량을 모두 소진했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날 승리하면 다시 3위에 올라갈 수 있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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