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여자부 홈 최다 18연승 신기록 달성 [기록]
- 여자프로배구 / 수원/김하림 기자 / 2022-11-05 18:18:44
현대건설이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현대건설은 5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GS칼텍스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1, 25-22,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
개막과 함께 4연승을 달리고 있는 현대건설은 이번 경기 승리를 통해 새로운 연승 기록을 세웠다. 여자부 홈 최다 18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2006-2007시즌 삼성화재가 기록한 남자부 역대 홈 최다 18연승과 타이를 이뤘다. 이제 현대건설은 삼성화재 기록을 넘어서고자 한다. 오는 16일, 현대건설은 페퍼저축은행을 수원으로 불러들인다.
V-리그의 새로운 기록 작성에 도전하는 현대건설은 16일 경기를 통해 홈 경기 19연승에 도전한다.
사진_수원/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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