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최은지, 강소휘와 함께 선발 출전 [현장톡톡]

여자프로배구 / 장충/김하림 기자 / 2023-01-09 1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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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최은지가 오랜만에 기회를 잡았다.

GS칼텍스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KGC인삼공사와 경기를 치른다.

8승 11패로 승패에 동률을 이룬 양 팀은 GS칼텍스가 승점 26으로 KGC인삼공사(승점 25)보다 승점 1점을 앞서고 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둔 차상현 감독은 아웃사이드 히터 한 자리에 최은지를 투입했다.

차상현 감독은 “지난 흥국생명 경기 당시 은지가 잘해줬다. 신장도 좋기에 라이트 블로킹 보완을 위해선 은지가 버텨줘야 한다. 그래서 스타팅으로 나선다”라고 전했다.

‘승점 6점’ 경기다. 봄배구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경기에서 웃을 팀은 누가될까.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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