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강소휘, 3R 첫 선발 출격 [현장톡톡]
- 여자프로배구 / 인천/김하림 기자 / 2022-12-20 18:11:54
강소휘가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0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흥국생명 경기를 가진다.
최근 어깨 부상으로 인해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유서연, 권민지, 최은지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이번 경기에 강소휘가 선발로 나선다. 공을 때린 지는 4일 정도 됐다. 오랜만에 들어가는 만큼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현재 3연패에 빠진 GS칼텍스는 이날 경기를 통해 연패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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