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34명' 찾은 충무체육관... KGC인삼공사, 시즌 첫 홈 경기에서 전석 매진 기록 [현장노트]

여자프로배구 / 대전/박혜성 / 2022-10-29 17: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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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023시즌 첫 매진 경기가 나왔다.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KGC인삼공사와 흥국생명 경기가 전 좌석 매진됐다.

배구계는 최근 몇 시즌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신음을 앓았다. 하지만 2022-2023시즌 부터는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개막전부터 100% 입장이 허용됐고 3,334명의 팬은 충무체육관으로 찾았다.

현장을 찾아준 많은 관중을 위해 양 팀은 선수들은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1, 2세트 치열한 접전 끝에 흥국생명이 가져가며 2-0으로 앞서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2022-2023시즌 첫 경기부터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사진_더스파이크유(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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