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김연경, 1라운드 MVP 선정

남자프로배구 / 박혜성 / 2022-11-16 15:58:07
  • 카카오톡 보내기

도드람 2022~2023 V-리그 1라운드 MVP로 KB손해보험의 니콜라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선정됐다.

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12표를 획득한 니콜라는 1라운드 동안 169점을 올리며 득점 1위, 오픈 공격 2위, 공격 성공률 55.85%로 공격 3위를 달성하는 등 팀의 주포로서 활약했다. (니콜라 12표, 링컨 7표, 레오 4표, 정지석, 오레올 각 2표, 여오현, 한선수, 허수봉 각 1표, 기권 1표)

한편, 여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1표를 획득한 김연경은 1라운드 동안 공격 성공률 45.60%로 공격 4위, 오픈 공격 3위를 기록하며 팀의 5승과 함께 1라운드 2위 안착을 이끌었다. (김연경 11표, 엘리자벳 10표, 야스민 8표, 이다현 1표, 기권 1표)


1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17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OK금융그룹과 KB손해보험 경기 때 진행되며 여자부는 다음날인 1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지는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전에 실시된다.

사진_연맹 제공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E SPIKE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