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엘리자벳 공백 이예솔로 메꾼다 [현장톡톡]

여자프로배구 / 대전/박혜성 / 2022-12-03 15: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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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솔이 엘리자벳 이네 바르가(등록명 엘리자벳) 대신 선발 출전한다.

KGC인삼공사가 3일 대전충무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2라운드 GS칼텍스와 경기를 치른다.

고희진 감독은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지난달 30일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허리 부상을 입은 엘리자벳 대신 이예솔을 선발로 기용한다고 전했다.

당시 경기에도 이예솔은 3세트 후반부터 경기에 출전해 8점을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KGC인삼공사가 26점을 올린 엘리자벳의 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과연 이예솔과 국내 선수들이 얼마나 힘을 합쳐 엘리자벳의 빈자리를 메꿀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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