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1라운드 6순위로 성균관대 세터 박현빈 지명 [드래프트]

남자프로배구 / 리베라호텔/박혜성 / 2022-10-04 14: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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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이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는다.

KB손해보험 후인정 감독은 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순위로 성균관대 세터 박현빈을 지목했다.

박현빈은 대학 입학과 동시에 주전 세터로 자리매김한 박현빈은 빠르고 간결한 토스가 특징이다. 상대 블로커를 속이는 세트 플레이를 보여주며 서브도 까다로운 구질을 가지고 있다.

성균관대에서 좋은 활약을 바탕으로 U20 대표팀에도 차출돼 국제 무대를 경험하고 왔다.

박현빈 프로필
생년월일 2004년 1월 16일
포지션 세터
출신교 인천주안초-인창중-속초고
소속 성균관대
신장/체중 185cm/72.1kg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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