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1라운드 3순위로 미들블로커 홍익대 김준우 지명 [드래프트]
- 남자프로배구 / 리베라호텔/김하림 기자 / 2022-10-04 14:18:40
홍익대 김준우가 삼성화재 유니폼을 입게 됐다.
삼성화재는 4일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2-2023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홍익대 김준우를 지명했다.
30%의 확률을 가지고 있던 삼성화재는 한 번 밀린 3번째 순번을 지니게 됐고, 김상우 감독은 김준우를 호명했다.
얼리 드래프트로 나온 홍익대 김준우는 미들블로커로 낮은 신장이지만 탄력과 스피드로 극복한다. 홍익대가 3연패를 기록하는데 앞장섰다.
김준우 프로필
생년월일 2000년 4월 24일
포지션 미들블로커
출신학교 성지고
소속 홍익대
신장/체중 194.7cm/87.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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