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2월 홈 경기서 선수단 락커룸·인터뷰실 팬들에 공개
- 여자프로배구 / 류한준 기자 / 2026-01-30 13:57:47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팬들과 한발 더 가깝게 다가선다. 흥국생명 구단은 오는 2월 치러지는 2025-26시즌 진에어 V-리그 홈 경기 기간 동안 팬들이 경기장 이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Behind The PINK! 백스테이지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홈 경기 관람에 새로운 즐길 거리를 더하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콘텐츠다. 구단은 "평소 공개되지 않았던 선수단 락커룸과 인터뷰실 등 경기장 주요 공간을 팬들이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며 "참가자들은 선수단 이동 동선과 경기 준비 과정, 각 공간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홈 경기 현장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백스테이지 도슨트 투어는 오는 2월 1일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의 홈 경기부터 시작된다. 2월 치러지는 홈 경기 기간 동안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장을 단순한 관람 공간이 아닌 팬이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장소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라며 "또한 2월 홈 경기에서는 선수단 입장 시 하이파이브와 단체 사진 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이벤트는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신청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촬영한 사진은 특별 제작된 프레임에 담아 현장에서 제공한다.
구단은 "2월 홈경기 기간 동안 팬들이 경기장 곳곳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도슨트 투어를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팬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홈 경기의 즐거움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팬 참여형 이벤트를 비롯해 월간 테마 '흥미진진'도 운영한다. 구단은 "홈 경기마다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2월 1일 홈 경기에서는 남자 아이돌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시구와 축하공연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경기 중에도 다양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함께 마련돼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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