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택의, 임재영 등 8명 내년 상무 소속된다

남자프로배구 / 박혜성 / 2022-12-03 12: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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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이 내년 5월,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이 될 8명의 선수를 확정 지었다.

병무청은 지난 1일 2023년 1차 국군체육특기병 배구 종목 합격자를 최종 확정 후 합격자에 문자를 통해 개별 통보했다.

이번 1차 모집에는 한국전력 박지윤, KB손해보험 황택의, 김도훈, 삼성화재 이호건, 김인균, 홍기선, 현대캐피탈 송원근, 최은석, 대한항공 박지훈, 임재영, 우리카드 김광일, OK금융그룹 강정민 총 12명의 선수가 지원했다.

병무청은 서류, 체력 평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확정했고 총 8명의 선수가 최종 합격했다. 주인공은 한국전력 박지윤, KB손해보험 황택의, 김도훈, 삼성화재 김인균, 현대캐피탈 최은석, 송원근, 대한항공 박지훈, 임재영이다.

우리카드 김광일과 삼성화재 이호건, 홍기선, OK금융그룹 강정민은 다음 기회를 노리게 됐다.

한편, 최종 합격된 8명의 선수는 내년 5월 8일 입대 예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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