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한 경기 팀 최다 13 서브 득점 달성 [기록]
- 남자프로배구 / 장충/김하림 기자 / 2022-12-04 12:32:14

우리카드가 한 경기 최다 서브 득점 기록을 갱신했다.
우리카드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한국전력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5-21, 19-25, 25-15, 15-9)로 승리했다.
승리와 함께 연패에서 벗어난 우리카드는 리버만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의 강서브로 경기를 풀어갔다. 아가메즈는 이날 경기에서 혼자 8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상대 리시브를 무너뜨렸다.
뒤이어 나경복이 4개, 이상현이 1개를 올리며 팀 서브 13개를 터트렸다. 종전 기록은 이번 시즌 10월 26일, OK금융그룹과 1라운드 경기에서 세운 12개였다.
사진_장충/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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