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2023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가 발간됐다.

3년 차를 맞은 『2022-2023 V-리그 스카우팅리포트』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도서에는 새로운 저자가 참여했다. 국내 유일 배구 월간지 <더스파이크>에서 편집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보미 기자와 KBNS에서 인터뷰어와 캐스터를 넘나 들며 활약 중인 오효주 아나운서가 새롭게 필진으로 참여했다.

새롭게 참여한 저자들 역시 배구팬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선수들의 면면을 소개하기 위해 기존 저자인 KBSN 신승준 아나운서, 문화일보 오해원 기자, 뉴스1 이재상 기자와 함께 고군분투 했다.

각 팀에 몸 담고 있는 선수 모두를 1인 1페이지로 구성했다. 책 구성을 위해 각 구단을 돌며 선수 한 명 한 명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선수마다 가진 이미지를 잘 집어낸 브이툰 작가의 그림 역시 팬들에게 콘텐츠를 채워줬다.

이번 시즌 새롭게 달라지는 것들도 담았다. 포지션 명칭 변화와 등번호를 1번부터 99번까지 사용하면서 선수 만의 개성 넘치는 등번호를 보는 재미도 있다. 이 밖에도 남자부 엔트리 정원 확대를 비롯해 바뀐 것들을 이 책을 통해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_출판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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