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핑크로 물들인다!

여자프로배구 / 김하림 기자 / 2022-10-25 1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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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홈 개막 경기를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흥국생명은 25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홈 개막전을 갖는다.


경기에 앞서 어린이 응원단의 개막 축하 무대와 미디어파사드 맵핑쇼, 치어리더 공연 등 경기장을 찾아온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중을 위한 풍성한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25일 경기에 입장하는 관객에게는 도드람 스파이크 육포 세트와 응원 티셔츠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 참가자에 게 쇼핑엔티의 천호엔케어 관절 연골엔과, 주얼리 세트도 준비되어있다.


이번 홈 개막전은 흥국생명배의 모태인 태광그룹 창립 7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태광산업, 흥국생명, 흥국화재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응원에 힘을 보탠다. 또한 해외파병 군인 150명, 제주고등학교 수학여행단 250명이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개막 경기가 될 예정이다.


구단 관계자는 "비시즌 동안 경기장 1층 가변석을 리뉴얼하여 팬들이 쾌적 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좌석을 새 단장을 했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중들이 경기장에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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