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드래프트] 도로공사, 2순위로 美출신 켈시 페인 지명

여자프로배구 / 서영욱 / 2020-06-04 14: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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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리베라호텔/서영욱 기자] 도로공사가 켈시 페인을 새 외국인 선수로 맞이한다.

한국도로공사는 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0 KOVO(한국배구연맹)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3순위 지명권으로 미국 출신 켈시 페인(191cm, 25세)를 선택했다.

디우프와 재계약한 KGC인삼공사가 2순위로 뽑히면서 한국도로공사가 실질적 2순위인 3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도로공사는 지난 시즌 스위스 리그에서 뛴 페인을 지명했다. 페인은 2019~2020시즌 스위스 VC 칸티 샤프하우젠 소속으로 스위스 리그 득점 3위에 올랐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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