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23일 홈 경기에 선수와 팬이 하나되는 ‘에너지데이’ 개최

여자프로배구 / 이정원 / 2020-02-21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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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이정원 기자] GS칼텍스가 선수와 팬을 하나로 만들어주는 '에너지데이'를 개최한다.

GS칼텍스가 오는 23일 오후 4시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19~2020 V-리그 현대건설과 경기를 ‘에너지데이’로 구성한다.

‘에너지데이’는 올해로 4기를 맞은 GS칼텍스 대학생 마케터 ‘에너지크루’가 기획한 특별 이벤트다. 봄 배구를 앞두고 선수들과 팬들이 서로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힘을 더해 가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이날 경기에는 팬들이 즐길 수 있는 에너지 해머, 티키타카 에너지, 에너지 타투, 에너지 포토존 등의 복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도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팬들에게는 ‘에너지데이’를 맞아 특별 제작한 보조배터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참여시 경품 추첨권을 제공하며 제주항공 국제선 항공권,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숙박권, 파라다이스 도고 스파 이용권 등을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GS칼텍스는 올 시즌 Kixx 플레이어 데이, 패밀리 데이, 2020 설날특선 배구, 멤버십 데이 등 다양한 컨셉의 팬 친화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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