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삼성화재-우리카드 경기는 ‘켈미 브랜드 데이’
- 남자프로배구 / 이광준 / 2020-01-31 16:07:00
[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삼성화재가 켈미 브랜드 데이를 만들어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를 계획한다.
삼성화재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월 1일 우리카드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를 ‘켈미 브랜드 데이’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켈미코리아는 삼성화재와 우리카드 공식 용품 후원사다. 삼성화재는 2018~2019시즌부터 2년째 유니폼을 포함한 선수단 의류 및 훈련 용품을 지원 받는다.
이번 켈미 브랜드 데이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패딩 자켓, 조끼 등 1,000만원 상당의 켈미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행사에 대해 “우수한 품질의 켈미 제품을 관중들에게 홍보하고, 삼성화재 공식 용품 후원사인 켈미를 더욱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또한 함께 켈미를 후원하고 있는 우리카드와 맞대결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1일 남자부 경기는 기존 주말 오후 2시가 아닌 4시로 시간이 변경됐다. 여자부가 오후 2시로 변경됐기 때문이다.
사진_더스파이크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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