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프로배구 브랜드 웹툰 제작 사업 업체 입찰 공고

남자프로배구 / 서영욱 / 2019-08-07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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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새로운 콘텐츠를 함께할 업체를 모집한다.

KOVO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배구 홍보 강화를 위한 전략 중 하나로 이번 시즌부터 추진되는 프로배구 브랜드 웹툰 제작 대행업체를 모집한다고 알렸다.

입찰 신청은 8월 7일(수)부터 9월 16일(월)까지 약 40일간 진행된다. 1차 서류합격업체는 9월 16일 KOVO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합격한 회사에 한해 9월 19일(목) 제안서 PT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와 누리장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자격은 브랜드 웹툰 제작 기획 및 포털사이트 업로드 등의 온라인 플랫폼 운영이 가능한 업체로, 최근 3년 이내 웹툰 제작 관련 용역 수행 실적이 있고 대중 인지도 및 관련 사업에 적절한 작가를 보유 또는 섭외 가능한 업체들이다.

KOVO는 이번 프로배구 브랜드 웹툰 제작 사업을 시작으로 프로배구가 팬들에게 보다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KOV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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