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한국 개최’ 2019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티켓 오픈

국제대회 / 서영욱 / 2019-08-03 1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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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서영욱 기자] 한국 최초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18일부터 25일가지 서울 잠실체육관과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티켓 판매가 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대회 주 경기장인 실내체육관은 1, 2층 지정석과 3층 자유석으로 판매되며 학생채육관은 전 좌석 자유석으로 판매된다.

이번 대회 티켓은 경기장별 1일권으로 판매되면서 해당일 티켓 구매시 해당 경기장 티켓으로 당일 모든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티켓 할인도 준비 중이다. 한국 배구대표팀 공식 후원사인 신한금융지주 신한카드를 이용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학생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50% 할인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20명 이상 단체는 티켓링크 콜센터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군경과 국가유공자, 경로자와 장애인은 50% 할인이 적용된 금액으로 티켓을 현장에서 확인 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티켓 금액은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더스파이크_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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