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 13개 구단, 31일 실무위원회 개최

남자프로배구 / 이광준 / 2019-05-30 1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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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상암동 KGIT센터 KOVO 사무실에서 각 구단 실무진이 참석하는 구단 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남자부 7개 구단과 여자부 6개 구단 사무국 실무진들이 참석해 각종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강촌 엘리시안에서 열리는 ‘2019 KOVO 통합워크샵’에서 논의할 주제를 선정한다.


주요 사안으로는 지난 4월 논의했던 ‘옵션캡’ 도입, 아시아쿼터 제도 도입 등이다.


KOVO는 지난 4월 실무위원회를 마친 뒤 “이 논의는 단기간에 결정될 문제가 아닌 만큼 자주 소통하며 의견을 나눌 필요가 있다”라고 한 바 있다. 이번 실무위원회 역시 마찬가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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