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아웃] 대한항공, 4순위로 안드레스 비예나 선택

남자프로배구 / 서영욱 / 2019-05-10 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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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토론토/이광준 기자] 대한항공의 새 외국인 선수는 안드레스 비예나(192cm, 26세, 스페인)이다.



대한항공은 10일 오전(이하 한국기준) 캐나다 토론토 첼시 호텔에서 열린 2019 KOVO 남자부 트라이아웃 드래프트에서 4순위로 아포짓 스파이커 비예나를 지명했다.


구슬 140개 중 10개로 두 번째로 적은 개수로 순위 추첨에 들어간 대한항공이었지만 확률보다 높은 순위를 받았다.



비예나는 신장 192cm로 작은 편이지만 사전 선호도에서 13위에 오를 정도로 평가가 좋았다. 공격과 서브에서 모두 테크닉이 돋보였다는 평가. 트라이아웃 현장에서도 참가자 중 가장 배구 이해도가 높다는 말이 나왔다.


사진=토론토/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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