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1월 29일 홈경기 어린이 경기장 체험 학습 진행
- 남자프로배구 / 이현지 / 2019-01-25 13:21:00
모든 어린이 관중 2층 일반석 무료 입장
[더스파이크=이현지 기자] OK저축은행이 오는 29일 대한항공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후반기 첫 홈 경기를 가진다.
OK저축은행은 이날 경기에서 방학 기간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학습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학습은 총 4가지 학습으로 배구체험, 응원단체험, 장내 아나운서 체험, 경기장 투어로 구성된다.
학습 중 우수한 어린이에게는 당일 경기 일일 어린이 응원단장, 일일 장내 아나운서의 기회가 주어주며, 참가자 중 20명을 선발해 선수 입장 시 에스코트 키즈를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7~13세 어린이이며, 참가 인원은 총 1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25일부터 27일 저녁 5시까지이고, 참가 신청은 OK저축은행 배구단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가능하다.
또한 지난 11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송명근이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이날 입장하는 전 관중에게 달콤커피의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이날 입장하는 모든 어린이 관중(초등학교 이하)은 2층 일반석에 한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OK저축은행은 상대전적(3승 1패)에서 앞서고 있는 대한항공을 상대로 후반기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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