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이광준 기자] 2018~2019 도드람 V-리그 개막전 티켓이 오픈된다.

대한항공은 구단 SNS를 통해 1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개막전, 현대캐피탈과 경기 티켓을 6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개막전은 전통적으로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싸운 두 팀이 경기하도록 돼 있다. 지난해 창단 후 감격적인 첫 우승을 맛본 대한항공과 안타깝게 고배를 마신 현대캐피탈이 대망의 첫 경기를 치른다.

티켓 구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www.interpark.com)에서 할 수 있다.

사진/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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