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다르, 단순 허리 근육통… 다음 경기는 나선다

남자프로배구 / 이광준 / 2017-11-29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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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대전/이광준 기자] 2세트 중 모습을 감춘 파다르, 컨디션 난조 원인은 허리 통증이었다.


우리카드는 29일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주포 파다르가 단 2득점에 그치는 난조를 보인 것이 가장 큰 패인으로 작용했다.


경기 후 김상우 감독에게 그 이유를 들을 수 있었다. 파다르가 허리 통증으로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탓이었다.


경기 후 김상우 감독은 “미처 시작 전 밝히지 못했다. 파다르가 허리 근육 통증으로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투입했는데 결국 교체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다행히 파다르 부상은 단순 근육통으로 한 시름 놓았다. 김 감독은 “다음 경기에는 나설 수 있는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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