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시상식 화보로 돌아본 올스타전

남자프로배구 / 정고은 / 2017-01-22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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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팬투표에서 각각 62,123표, 64,382표를 받으며 남녀부 최고의 별로 선정된 전광인과 이재영. 올스타 행사에 앞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아쉽게도 이재영은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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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올스타전에서 새롭게 선보인 파워어택과 플로터서브 컨테스트. 그 영광의 초대 우승자에 신영석과 김해란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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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실상부한 서브 킹 문성민. 그의 진가는 서브컨테스트에서도 유감없이 드러났다. 123km를 기록하며 자신이 기존에 세웠던 기록을(122km) 경신, 서브킹을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진희가 86km로 서브퀸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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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타(OK저축은행, 한국전력, 삼성화재, 흥국생명, 도로공사, 현대건설)가 22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올스타 V-리그 V스타(현대캐피탈, 대한항공, KB손해보험, 우리카드, IBK기업은행, KGC인삼공사, GS칼텍스)와의 경기에서 총 스코어 60-46으로 승리했다. 남·녀 각 2세트, 총 4세트로 진행된 이번 경기에서는 K스타가 V스타를 세트스코어 4-0으로 완벽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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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덕과 알레나가 쟁쟁한 올스타 선수들을 제치고 별 중에 별로 선정됐다. 서재덕은 19표 중 10표를 획득하며 문성민(5표)과 전광인(4표)을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알레나는 7표를 얻으며 여자 선수 가운데 최다 득표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사진_문복주,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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