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경기’ 삼성화재, 승리 시 전 관중에게 스파 이용권 선물

[더스파이크=최원영 기자] 대전삼성화재블루팡스 배구단이 2017년 1월 1일(일) 오후 2시 KB손해보험전을 맞이해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새해 첫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우선 경기장 밖에서는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다양한 선물까지 받아갈 수 있는 즐길 거리를 준비한다. 기존 경기장내 트릭아트 및 배구 게임존과 더불어 가족단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선착순 1,000명의 관중들에게는 간식을 제공하며, 닭띠 해를 맞아 최고령 닭띠 팬을 찾아 건강 검진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계획했다. 또한 선수들을 응원하는 ‘새해 첫 서브에이스 맞추기’코너를 통해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날 이벤트의 백미는 ‘승리공약 이벤트’이다. 열광적으로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홈팀 승리 시 입장관중 전원에게 아산 스파비스 스파 이용권을 새해 선물로 증정하는 아이템도 준비했다.

삼성화재는 “새해에는 행운만 가득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는 의미에서 준비했다”라며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사진/ 더스파이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