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lassic Match 3차전, 더욱 흥미로워진다

남자프로배구 / 정고은 / 2016-12-12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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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파이크=정고은 기자] 프로배구 최대의 라이벌전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간의 V-Classic Match 3차전이 오는 15일 오후 7시에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한 길목에서 만난 두 팀은 양보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펼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다는 각오다.


두 팀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양 팀 팬들을 더욱 즐겁게 할 계획이다. 3차전 경기를 패한 팀이 다음 V-Classic Match 경기 때(2016년 12월 28일 오후7시, 천안) 관중 1,000명 분의 간식을 제공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이날 경기에는 박기량 – 김연정으로 대표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양 팀 치어리더 팀의 합동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양 팀 서포터즈 대표들은 팬들을 대표해 공동 시구도 실시한다.


걸그룹 리브하이의 공연도 팬들의 눈을 사로잡기 위해 준비되어있다.



양 팀 관계자들은 “명실상부한 최고의 라이벌전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며 3차전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_더스파이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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