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과 1박~2일! 팬 캠프 현장스케치③
- 남자프로배구 / 최원영 / 2016-09-05 14:17:00
[더스파이크=최원영 기자] OK저축은행 제1회 팬 캠프의 마지막 현장스케치를 공개한다.
개인 무대(박진영-Honey) 연습 중인 송명근
주먹질인 줄 알았는데
하트 날려준 천사 이강주
'나는 가수다' 뺨치는 정성현의 무대
곽명우와 전병선이 곁을 지키고 있다.
아예 자리잡고 앉아 호응 중인 선수들
바베큐 파티 후 시작된 장기자랑 시간
본인 노래에 심취한 송명근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인다는 세레머니
본인 노래에 심취한 또 한 사람 이시몬
'DJ DOC와 춤을' 선곡한 박기현
열기가 더해진 현장
어린 팬과 무대를 즐기는 한상길
기차놀이를 주도한 박원빈과
뒤를 이은 정성현, 이시몬
'관광버스 춤'을 즐기는 김정훈, 김홍정
한편 대기실에서 분장 중인 트와이스 팀 송명근
새침한 표정의 전병선
앞니에 립스틱 묻은 송희채
나름대로 화장이 마음에 드는 듯한 곽명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소녀..선수들
(아직 앞니의 립스틱을 발견 못한 송희채)
밖에서는 박원빈의 무대가 한창이었다.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듯한 한상길
금방이라도 무대에 난입할 듯한 한상길
진짜 무대에 올라 장내를 휘어잡은 한상길
정성현과 함께 '먼데이키즈-이런 남자'를 열창한 김홍정
선수 장기자랑 첫 번째 '호랑나비' 팀
무대를 즐기는 마르코와
시선 강탈 중인 한상길 머리카락
신세계를 경험하는 듯한 이강주
트와이스로 변신한 게 아직 쑥스러운 송희채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민 트와이스 팀
장기자랑 후 '몸으로 말해요' 퀴즈 시간
햄스터와 쥐 사이에서 고민 중인 김정훈
그저 웃는 김홍정
여유로워 보이는 이시몬
퀴즈에 집중하는 강영준
애써 웃음을 참아보는 전병선
1일차 모든 일정을 마치고 팬들과 인사 나누는 송명근
아름다운 미모의 전병선
어떤 말을 할지 고민 중인 정성현
또 그저 웃는 김홍정
미소로는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강영준
치마를 걷어내고 편히 앉은 송명근
선수단과 팬, 스탭 등 150여 명은 두 번째 날 조별 미션과 시상식, 퇴소식을 마치고 팬 캠프를 마무리 지었다. 모두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시간이었다.
사진/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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