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김인혁,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남자프로배구 / 김하림 기자 / 2022-02-04 19:19:25
  • 카카오톡 보내기


삼성화재 김인혁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인혁은 2017-2018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다. 이후 2020년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화재로 이적했다.

김인혁은 2021 KOVO컵에서 3경기, 9세트에 주전 윙스파이커로 나섰지만, 올 시즌에는 2경기, 2세트에 출전에 그쳤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_더스파이크DB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THE SPIKE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