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접촉한 케이타 음성, 이다현은 결과 대기 중
- 남자프로배구 / 강예진 / 2022-01-26 18:10:45
코로타19 확진자와 접촉한 케이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다현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녀부 13개 구단은 자가진단키드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OK금융그룹 결과는 회신 대기 중이다”라고 밝혔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과 직접 접촉한 KB손해보험 케이타와 현대건설 이다현은 PCR검사를 받았다.
지난 23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V-리그 올스타전에 참석한 광주시의회 의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올스타 당시 세리머니 상 전달을 위해 두 선수와 가까이했기에 우려가 커졌던 상황.
연맹은 즉각적으로 해당 사실을 알렸고, 구단에 PCR검사를 요청했다. 케이타는 음성으로 확인, 이다현은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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