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한다혜 맹장 수술…복귀까지 한 달 소요[현장톡톡]

여자프로배구 / 장충/강예진 / 2021-10-30 15: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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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혜가 결장한다. 대신 오지영이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GS칼텍스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1-2022 V-리그 IBK기업은행과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 전 만난 GS칼텍스 차상현 감독은 “오전에 한다혜가 맹장 수술을 했다. 지영이가 오늘부터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복귀 까지는 한 달가량이 소요 된다. 차상현 감독은 "근육을 찢어 수술 했기 때문에 복귀 까지 한 달 정도는 걸리지 않을까 싶다"라고 밝혔다.


오지영은 비시즌 훈련 도중 엉덩이 근육 파열 부상을 앞어 재활에 매진했다. GS칼텍스로 이적 후 첫 선발 출전을 앞두게 됐다.

차 감독은 “지영이가 몸이 안됐던 건 아니고 감각적인 부분 때문에 훈련을 더 시켰다. KGC인삼공사 경기부터 생각했는데, 오늘부터 들어가서 해보자고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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