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를 주황빛으로' OK, 'ORANGE DAY' 맞아 다양한 경품 준비

남자프로배구 / 김하림 기자 / 2023-01-06 1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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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이 홈 경기 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OK금융그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삼성화재 때 홈 경기를 ‘ORANGE DAY’로 꾸미고 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 날 경기에서 OK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색 중 하나인 주황색 의류 혹은 응원도구(클래퍼), 구단 유니폼 등을 지참한 관객에게는 경품 응모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선수단 친필 사인볼을 비롯해 실착 유니폼, 치킨 쿠폰 등 다양한 경품도 챙겨갈 수 있다.

더불어 2023년 신규 읏맨 티셔츠를 이번 홈 경기에서도 유료 티켓 구매자 대상 선착순 200명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열 번째 홈 경기 포토카드 주인공은 정성현으로, 역시 선착순 관객 1,000명에게 선물한다.

2023년 계묘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토끼분장을 한 선수들로 꾸민 ‘읏토끼’ 스티커도 만나볼 수 있다. 선수단 전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토끼띠 관중은 매표소에서 출생연도 확인 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별한 시식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 시작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록수체육관 매표소 앞에서 교촌치킨과 함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사진_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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