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장충/이정원 기자] 강소휘가 교체로 출전할 듯 보인다.

GS칼텍스는 14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현대건설과 경기를 가진다.

홈에서 아직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이다. 지난 경기 흥국생명전 2-3 패배가 지금도 아쉽다.

지난 경기 결장했던 강소휘는 이번에도 선발 출격이 아닌 웜업존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경기 전 만난 차상현 감독은 "스타팅은 안 된다. 그래도 우리가 준비한 패턴 플레이가 있는데 그때는 들어가 뛸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부상도 있고, 통증도 있다"라며 "지난 경기에 이어 유서연이 먼저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현대건설 이도희 감독은 그 전 경기들과 별반 차이 없는 라인업을 들고 나온다고 전했다.


사진_더스파이크 DB(홍기웅 기자)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