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WS 보강한 현대건설, 2라운드 1순위로 목표여상 이현지 지명
- 여자프로배구 / 이정원 / 2021-09-07 14:36:01
이현지가 현대건설로 간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2022 한국배구연맹(KOVO) 신인 드래프트에서 목포여상 이현지를 2라운드 1순위로 지명했다.
이현지는 점프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이를 힘으로 만회하는 선수다. 서브도 위력적이다. 현대건설 윙스파이커 포지션에 큰 힘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현지 프로필
포지션 윙스파이커
소속 목포여상
생년월일 2003.08.16
신장/체중 179.5cm/78.4kg
사진_더스파이크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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