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모마, 5라운드 여자부 MVP 선정

여자프로배구 / 김하림 기자 / 2022-03-01 13: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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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가 5라운드 여자부 MVP로 선정되었다.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는 1일 "도드람 2021~2022 V-리그 5라운드 여자부 MVP로 GS칼텍스의 모마가 선정되었다"라고 전했다.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17표(모마 17표, 표승주 8표, 양효진, 김하경, 켈시, 김희진, 야스민 각각 1표, 기권 1표)를 획득한 모마는 5라운드에서 공격 1위(성공률 51.88%), 서브 1위(세트 당 0.500개)를 기록하는 등 주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모마의 활약은 팀의 4승을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4라운드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MVP로 선정되었다.

​5라운드 여자부 MVP 시상은 3월 4일(금) 수원 실내체육관(현대건설 VS GS칼텍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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