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 참석’ 광주시의회 의장 코로나19 확진…케이타·이다현 검사 요청

남자프로배구 / 강예진 / 2022-01-26 1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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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에 참관한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국배구연맹은 26일 “광주시의회 의장이 25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신 대기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용집 의장은 세레머니상을 시상했다. KB손해보험 케이타와 현대건설 이다현이 상을 받은 가운데, 연맹은 두 선수에게 코로나 검사를 요청한 상태다.

 

연맹 직원 전원은 자가키트로 검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_더스파이크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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