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노바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튀르키예 국적의 에브라 카라쿠르트의 이적설이 제기됐다.

튀르키예 언론에 따르면 카라쿠르트는 러시아의 로코모티브로 이적에 합의했고 2023-2024시즌부터 합류할 것이라고 알렸다.

현재 로코모티브의 아포짓 스파이커는 브라질 출신의 로렌 테세이라가 자리 잡고 있다. 로코모티브의 카라쿠르트 영입은 테세이라의 대체자로 영입한 것인지, 전력 보강을 위해 영입한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

한편 카라쿠르트는 2021년부터 노바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297득점을 올리며 세리에A 득점 1위에 올라있다. 또한 26개의 서브 득점으로 역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사진_agilvolley.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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