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0일 선수단 전원 검사
- 여자프로배구 / 김하림 기자 / 2022-02-10 12:13:44
한국도로공사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0일 “구단 선수 두 명이 금일 오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9일 목 아픔 증세를 보인 선수 두 명은 즉각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고, 10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도로공사 선수단 전원은 PCR 검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이후 결과가 나올 때 까지 숙소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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