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조선행 신임 심판실장 선임
- 남자프로배구 / 강예진 / 2021-07-10 11:30:10
[더스파이크=강예진 기자] 한국배구연맹이 조선행 심판위원을 신임 심판실장으로 선임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연맹 사무국 조직 개편을 알리며 "2020-2021시즌 심판실장으로 일한 유근강 실장의 계약만료에 따라 조선행 위원을 새로운 심판실장으로 선임했다"라고 밝혔다.
조선행 신임 심판실장은 프로배구 출범부터 심판으로 활약했고 2018년 은퇴 이후에는 심판위원을 지내며 경력을 이어왔다.
조 심판실장은 프로배구 심판 관리, 운영 등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사진_더스파이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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