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선수 3명 코로나19 확진...6R 도로공사전 결장
- 여자프로배구 / 김하림 기자 / 2022-03-01 11:19:09
현대건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대건설은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28일, 선수단 전원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 들어갔다.
1일 오전 결과가 나왔고, 선수 3명이 코로나19 양성 결과가 나오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당장 1일 홈에서 앞두고 있는 도로공사전에는 결장하지만, 한국배구연맹(KOVO)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12명의 선수는 구성할 수 있기에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날 경기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한다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짓는다.
사진_더스파이크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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