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도 스페셜 유니폼" 현대건설, 크리스마스 유니폼 공개
- 여자프로배구 / 류한준 기자 / 2025-12-02 10:47:19
연말 분위기 더한 페스티벌 감성…팬과 함께하는 특별한 코트
해당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이달(12월) 열리는 경기에서 선수들이 직접 착용한다. 경기 당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한 페스티벌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구단은 "이번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단순한 경기복을 넘어, 팬들과 시즌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연말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해당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착용한다.
원정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현대건설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경기가 잡혀있다. 수원체육관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KOVO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크리스마스(12월 25일)를 맞아 특별 제작한 '2025 크리스마스 스페셜 홈 유니폼'을 공개했다. 구단은 "이번 유니폼은 연말 시즌의 따뜻한 감성과 팀 고유 아이덴티티를 조화롭게 담아내며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2025-26시즌 선보인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하단부 니트 패턴을 연상케 하는 크리스마스 무늬 디자인을 적용했다. 구단은 "겨울 시즌 특유의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다"며 "눈꽃 그래픽과 앰블럼의 V라인 디테일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경기 중에도 강렬한 시각적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전체 디자인 곳곳에는 눈꽃 패턴이 자연스럽게 배치돼 '크리스마스 경기'라는 특별한 상징성도 부각했다. 또한 구단은 "하의는 기존 유니폼 색상인 네이비 톤을 유지해 상의의 화려한 패턴과 균형을 이루며 안정적인 팀 컬러를 완성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은 이달(12월) 열리는 경기에서 선수들이 직접 착용한다. 경기 당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연계한 페스티벌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구단은 "이번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단순한 경기복을 넘어, 팬들과 시즌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며 "연말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대건설은 2일 수원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해당 경기부터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착용한다.
원정 크리스마스 유니폼은 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를 통해 첫선을 보인다. 현대건설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경기가 잡혀있다. 수원체육관에서 정관장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글_류한준 기자
사진_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KOVO
[ⓒ 더스파이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